회개와 축복

[스크랩]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이 가깝다 ...

주님의 일꾼 2017. 9. 28. 15:18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이 가깝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의 종인 하워드 피트만은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목사님에 따르면 천국에서 보니
구원받는 영혼들이 2~3%의 극소수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 : 14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으니라" (마태복음 7 : 14 )



즉, 구원받는 자가 소수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유명한 미국의 폴워셔 목사님의 설교내용을 일부 인용할까 합니다 폴워셔 목사님은 우리들에게 달콤한 말로 복음을 설교하시는 분이 아니라



진실로 우리의 가슴을 찢고 애통하는 심령의 불을 지피며 예수님의 복음을 성경에 맞춰 정확하게 전하는 예수님의 종입니다.




- 폴워셔 목사님의 설교내용 일부 -


"오늘 내내 나를 근심케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백년 내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 지옥에 가 있을 거라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탐닉하는 많은 일들을 하나님이 증오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



하나님은 거룩 하십니다.
당신과 내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증오하시는 죄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도, 하나님께 다가가지도 않았고, 하나님을 거역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짓밟았습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었다는 것이 이슈가 아니라,
여러분이 한 일이라고는 죄짓는 일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께 겁주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 우리가 행한 가장 훌륭한 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걸레만도 못하다고 예언자가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합당한 것이 무엇인지 알 것입니다. 우리에게 합당한 댓가는 하나님의 분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자기 안에 거하시길 원했기 때문에 크리스찬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의 복음주의와 선교에서 이단은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 안에 초대하기만 하면 확실히 거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책 어디를 봐도 그런 말씀은 없습니다.



여러분,
구원은 우리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죄의 회개를 통해서만
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이 증오하는 것을 증오하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만 사랑 하십시요.



거룩함 속에 성장하고 세상적인 것들을 멀리하며
무늬만 크리스찬이 아닌 오직 예수님만 따르는 크리스찬이 되기를
갈망 하십시요"



여러분들,
폴워셔 목사님의 위의 말씀 내용 중에서
"믿음은 죄의 회개를 통해서만 이루어 진다"는 대목에 주의 하십시요.



예수님이 공생애시 첫 말씀이 바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였습니다.



이 말씀을 거꾸러 표현하면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이 가깝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도 역시 말하기를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 행전 2 : 38 )



성경은 곳곳마다 "회개"를 강조 하였고,
예수님도 말씀하시기를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그러나,
오늘날 상당수 현대 교회는 어떻습니까 ?



회개는 믿음이란 단어 속에 희석되어 등한시 취급되고 있으며,
오직 믿음이란 단어 이외에 덧붙히는 말은 정통교리에 위배 된다고 치부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회개는 생명얻는 것이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라고
정의한 사도 바울의 말도 틀렸다는 말인가.



회개를 버리니 천국도 버렸고,
복의 하나님이라는 싸구려 복음만이 제단을
뒤덮고 있는 것이 대부분 작금의 현실이 아니던가.



이러할진데,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이
어찌 통탄을 금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이 인간들의 죄를 대속하고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것은 예수님 보혈의 피에 의지하여 회개하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 아니던가.



여러분들, 거짓 설교자는 당신에게
'회개의 중요성'과 '죄의 심각성'에 대해서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믿음을 고백하기만 하면
당신은 구원받은 것입니다"


"믿음 속에는 당연히 회개가 포함되어 있어
당신의 모든 죄가 사함 받은 것입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의 시민권을 획득 했습니다"



NO, NEVER


믿음과 회개와 구원을 이처럼 함부로 쉽게 재단해서야 되겠습니까.



차라리 앵무새를 훈련시켜 "나는 믿습니다,
고로 나는 구원받았습니다"라고
신앙 고백시킴이 어떠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반면에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무서운 진노를 발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간들의 죄를 대속시키고는 십자가에서 무서운 진노를 실제로 가하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소리쳐 외치시기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것을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입니다.



이처럼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인간들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는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받았거늘, 하물며 죄많은 인간들이 어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으리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와는 함께 하시지 않고
죄를 절대로 용납하시지도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이기 때문에 마땅히
지옥불의 형벌을 면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신 하나님은 인간들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 스스로가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 땅 위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칭하는
우리의 구세주, 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제 죄인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 모든 죄를 진실로 자복하고 회개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많은 인간들에게 준 축복은 바로
"회개의 은혜" 입니다.



회개는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로 되지 않고
성령으로 이루어져야만 참된 회개가 됩니다.



성령으로 참된 회개를 체험한 사람들에 의하면,
"자신의 본성이 더러운 죄로 심히 부패해 있음을 깨닫고 자신은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마땅한 죄인임이 인식되고 죄로 인한 수치스러운 감이
온 몸을 뒤덮고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이 엄습해 오면서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라는 외침만 여러번 반복 된다고 합니다.



이때 얼굴에는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면서
폭포수처럼 "회개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것은 뜨거운 성령의 감동으로 이루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여겨 집니다.



참된 회개는 반드시 이와같은 모델이 되어야만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들 각자 성품에 따라서 적절한
"회개의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람이 성령으로 참된 회개를 하고 나면
죄가 단지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혐오스럽고 저주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죄를
가장 미워 합니다.



죄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며 날마다
주님께 자신의 죄를 살펴 달라고 간구하면서
알게, 모르게 짓는 죄를 회개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온전히 예수님께로 돌아서면서
세상살이가 헛되고 헛되다고 여겨지며
세상 것에 미련을 버리고
온전히 주님만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러면서 예수님이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이 진심으로 깨달아지고
예수님이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진실로
믿고 받아 들여집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전부가 되시고
예수님을 벗어나면 모두가 죄로 여겨집니다.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하여
예수님을 생각만 해도 눈물을 흘리고
기도할때 거의 날마다 매번 눈물로 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사랑 속에서 매순간 진정한
기쁨과 행복감을 만끽하며,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어려운 이웃을 보게되면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합니다.



삶이 나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변화되면서
항상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즐겨 찾아 실행에
옮깁니다.



여러분들,
기독교 신앙의 가장 핵심적인 본질은 "사랑" 입니다.



예수님을 알게 될수록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할수록 진실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회개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고,
사랑없는 믿음은 가짜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회개하지 않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진실로 회개하는 영혼에게 성령님이 내주하시어서
그 영혼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도록 인도하시면서
내적변화를 일으켜 성결에 이르도룩 이끌어 마침내 구원해 주십니다.




아멘 주 예수여 우리에게 임하시어
우리 각자에게 "회개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글쓴이 : 독보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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