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전도

[스크랩] 나는 누구인가

주님의 일꾼 2018. 2. 9. 20:14

 

 

 

1. 나는 누구인가

 

a.

나는 이 세상에 없었다.

나는 無였다.

 

그런 내가 有되었다.

나를 예정하시고, 나를 창조하신 분이 계신다.

나의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나를 아시고,

내 존재가 시작되기 전에 나를 주의 책에 기록하신 분이 계신다.

 

그분이 유일한 생명,

영원한 생명,

전능자이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나를 아셨다.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내게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셨다.

그분이 주신 모든 것을 담은 보배이다.

 

 

b.

나는 이 세상에 有인 존재로 태어났다.

이 세상 나의 전부인줄 알았다.

그래서 늘 부정적이었다.

 

왜 살고,

왜 죽는가가 나의 의문이었다.

 

인간은 태어나 살다가 늙다가 죽는다.

인간은 점점 더 를 짓고, 점점 더 더럽게 살아간다.

인간은 점점 더 고생과 고통질병 허무의 굴레속에 살아간다.

 

나는 인간의 존재가 이런 줄 알았다.

그래서 허무했다.

그래서 절망했다.

난 왜 있다가, 왜 없어져야 하는지를 몰랐다.

 

그런 내게 복음놀라운 소식을 주었다.

 

내 존재를 예정한 하나님은 창세 전천국 본향의 사람으로 예정하셨고,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나의 죄와 허물을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셨고,

나에게 영생성령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부활하셨음을 알게 하셨다.

 

난 예수님을 모셨다.

예수님을 모신 나는 새 사람이 되었다.

육체 중심의 인간관을 가졌던 옛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죽었다.

 

그리고 난 새 사람이 된 것이다.

천국 본향의 회복을 입은 새 사람이 된 것이다.

 

천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

오늘을 천국으로 사는 사람,

천국의 상급을 쌓아가는 사람으로 성령의 이끌림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된 것이다.

 

 

c.

나는 영원한 천국 본향이 회복된 사람이 되었다.

천국을 꿈꾸며,

천국을 살며,

천국을 쌓는 삶을 살아간다.

 

난 육체가 있다.

육체는 내게 왕 노릇하게 한다.

 

육체의 욕심,

육체의 현상에 근거한 삶을 살게 한다.

아니다.

난 육체 중심의 인간은 죽었다.

그 정과 욕심도 죽었다.

 

난 천국본향의 사람이다.

천국가치 앞에서

천국을 누리며 사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내 인생의 본질이다.

그 삶이 오늘의 삶이다.

 

 

2. 내가 사는 삶은 무엇인가

 

나는 생명을 사랑한다.

나는 생명의 주님을 사랑한다.

나는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그 길을 사모한다.

 

그 삶이 사람 낚는 어부이다.

천국을 얻게하는 예수님을 주고,

그 천국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사람 낚는 어부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내 일생의 과제요, 소망이다.

 

나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온 천하를 얻는 것보다 소중한 가치임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

사람 처럼 보배롭고, 사람처럼 가치로운 존재없는 것이다.

 

난 이 일을 위해 일생을 바치며,

난 이 일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헌신섬김의 마음으로 살아갈 결심을 갖고 있는 것이다.

내 생이 언제일찌라도 난 이 길을 가길 소망하고 소망한다.

 

 

3. 사람 낚는 어부의 2대 테마

 

사람 낚는 어부두가지 테마를 가져야 한다.

그 하나가 생명이요,,

또하나가 예수이다.

 

생명,

존재의 뿌리,

진리,

내가 누구인가,

이런 질문이다.

 

또 하나는,

예수

구원,

거듭남,

천국과 지옥,

새 사람,

행복,

기쁨,

사랑, 감사

이런 주제이다.

 

이 두가지 주제를 성령님의 이끌림속에,

인간의 가슴속심어주는 것사람 낚는 어부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

 

그리함으로,

생명의 주를 만나,

생명, 전능자, 함께 하심의 진리를 가진 자를 세우며,

 

예수를 만나,

천국 본향의 사람으로서,

예정, 회복, 현장의 살을 살게하는 것이다.

 

이 주제를 알게하는 전문가가 되길 소망하고 소망한다.

이런 제자들을 세우길 소망하고 소망한다.

그것이 오늘 내 삶의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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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덩어리
글쓴이 : 사랑덩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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