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나눔

벤허의 저자 류 윌리스의 회심

주님의 일꾼 2019. 11. 2. 20:57


벤허의 저자 류 윌리스의 회심

  

 

류 윌리스(1799-1859)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계실 줄 압니다. 이 사람은 자기 친구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과학 문명이 첨단을 달리고 있는 발달된 이 세상에서 아직 까지도 케케묵은 성경을믿고 있다니, 그래서 그는 성경의 불합리성과 성경의 낡은 모순을 지적하고, 자기친구들과 성경을 토론해서 성경의 불합리와 성경의 모순을 폭로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의 장군이며, 언론인이고, 저술가였던 윌리스는 성경을 손에 잡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공부하면 공부 할수록 놀라운 사실들과 부딪치기 시작했습니다. 고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성경 안의 수많은 자료를 갖다 놓고 이 성경을 연구하면서 압도할만한 성경의 놀라운 중언 앞에서 그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성경에 대한 반론을 펴기 위해서 책 제목을 구상하고 1장과 2장을 썼으나 2장을 쓰다가 자기의 붓을 꺾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주님으로 영접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이 그리스도와의 사랑에 빠지기 시작해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발견한 이 예수그리스도를, 이 성경에 관한 그 충격을 소화하기 위해서 그는 책을 하나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이 소설로 영화로 돌아 다니면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것이 "벤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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