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업무를 위하여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한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사무실에 들어가려다 문뜩 입구간판을 보니 "Jesus My Partner"란 글씨가 눈에 확 들어왔다.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입구간판에 저런 글자를 새겨넣었을까 ? 참 궁금했다.
사장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어보니 사장님의 뜨거운 믿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입만 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사장님.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사장님 .....
사장님의 뜨거운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으로부터 큰 사랑과 은혜를 받았음에도 그 사랑과 은혜를 제대로 보답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기 까지 했다.
우리 주위에는 사장님 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의 노고 덕분에 이 나라가 이렇게 큰 복을 누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도 사장님 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열심히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2022년 8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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