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지로 진 십자가,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도 사용하신다– 마가복음 15장 21-32절 묵상오늘 본문에서는 ‘구레네 사람 시몬’이 등장한다.시몬은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던 중,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린다.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대신 지게 된 것이다.그런데 성경은 그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그는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소개된다.즉, 시몬은 믿음의 가정의 아버지가 된 사람이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우연이 없다시몬은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었다.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되었지만,그 일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다.로마서 16장 13절에서 바울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전한다.“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이 말은 곧, 구레네 시몬의 가족이 믿음 안에서 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