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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지옥"을 읽고

충북 보은군에 있는 구병장로교회를 섬기는 김상호 장로님이 지은 책 "깡통지옥"을 읽었다.  깡통지옥은 "이 땅에서 깡통을 차고 빌어먹어도 지옥만은 가지 마라 !"를 약칭한 것이다.   이 책은 김상호 장로라는 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아름답게 이뤄가는 과정을 적은 글이다. 비록 나는 천국와 지옥을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사람을 2명 만날 기회가 있었다.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그 두분의 올곧은 삶과 신앙을 지켜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생각해보라. 인간이 자기자신의 삶의 태도와 방향을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 삶의 태도와 방향을 180도로 바꾸어 사는 ..

나의 글이 전도를 하다

최근에 한 중소기업 대표님에게 내가 쓴 간증문  "내삶의  사도행전"을 화일로 보내주고 읽어보시기를 권했다. 그런데 몇일 후 아는 지인이 그 중소기업의 업무를 도와주러 갔는데 그 대표님으로부터 내가 쓴 글을 프린트하여 제본한 책자를 한권 선물받았다며 내게 전화를 하셨다. 그 지인분의 전화를 받고 그 중소기업 대표님께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그 대표님이 내 책을 읽고 크게 은혜받아서 화일로 준 책을 프린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용으로 주고있다고 한다. 너무 기뻤다.. 발없는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2024. 7월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