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축복

[스크랩] 한국교회 타락한 목사의 설교

주님의 일꾼 2016. 5. 31. 09:01

이 실종된 한국교회 타락한 목사의 설교

 

 

한국교회의 부패와 타락의 제일 큰 원인은 삶이 실종된  목사의 설교이다. 

 

삶이 실종된 목사의 설교는 생명이 없는 죽은 설교다.

그 설교는 사람의 영혼을 살리지 못하고 죽인다. 왜냐하면 그런 목사의 설교에는 성령님이 역사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목사가 아무리 금방 천상에서 내러온 천사와 같이 온갖 미사려구와  심오한 지식와 학문으로, 그리고 또 배를 쥐고 자지러지게 청중을  웃기고 울리는 유머와 재담과 달변으로 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교인들의 박수와 갈채, 환호를 받고 그를 따르는  무리가 천을 이루고  수십만을 이루어도 그는 가짜요, 거짓선지자다.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 이듯이 행함이 없는 설교는 죽은 설교다.

그리고 그런 설교는 천번을 만번을 들어도 그 속에 생명이 없는 죽은 설교이기 때문에 그속에 예수님의 생명이 없다.

이런  설교를 외치는 설교자는 역시 그 속에 예수님의 생명이 없다. 그 설교자 목사가 이미 영적으로 죽은자다.

예수님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진다는 말씀과 같이 오늘날 한국교회에 이런 설교자가 흘려 넘쳐난다.

자신이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지 않는, 즉, 삶이 실종된 목사가 강단에서는 그 좋은 스펙과 입담으로 광명한 천사와 같이 위장하여 아무리 약장수처럼 하나님을 팔아 사람들을 많이 모이게 하여도 그는 이미 영적으로 소경이요, 죽은 자이다.

 

또 그런자들 밑에 구름떼같이 모여 그런 죽은 설교를 듣는 자들 역시 예수님의 생명이 없는 그런 설교를 듣고  모두 영적으로 죽어간다. 그래서 기독교 2000년 역사를 보면  이런 목사,이런 교인들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교회는 타락하고  멸망의 길로 달려갔다.

지금 기독교가 몰락한 서구사회가 그것을 웅변적으로 우리에게  잘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 한국교회가 그 전철을 꽁지가 빠지게 밟고 달려가고 있다.

 

삶이 실종된  이런 목사가  설령 대형교회를 이루고  또 그 교회가 세운 지교회가 수백이 되고 그 교인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다 할지라도  이것은 절대 교회 진정한 부흥도 아니고 교회 성장도 아니고 오히려 주님의 교회를 더 세속화와 부패로 타락시켜 마귀왕국을 이루는 일등공신 역할하는것 밖에 하는것이 없다.

 

작금 한국교회에서는 이런 삶이 살종된 죽은 설교를 하는 목사들이 더  인기가 있고 유명세를 남기는 스타가 되고, 교회 대형화를 이루어 한국교회 상징적 대표 자리매김하고 하고 있다.

그들의 온갖 화려한 포장으로 꾸며진 말속에 감추어진 거짓된 진리를 발견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마귀들은 이런 삶이 실종된  한국교회를 다 자기를 아가리에 집어넣고 이제 자기들이 한국교회를 거의 접수 다 하였다고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이것은 한국교회 신학교 교육부터 학문중심이고,  스펙위주고, 또 일반 기성교회들이 실시하는  제자훈련등을 비롯한  모든 성경공부, 또 무슨 세미나, 무슨 무슨 운동, 무슨 치유등등  거의 다가  교회 성장과 숫적부흥에 영합하여 양 수레바퀴같이 맞불려 돌아가고 그 어디를 보아도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비하와 고난, 십자가의 삶을 가르치고 그리고 그것을 본받고 살아가는 교육이나 삶의  훈련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주님의 삶이 실종된 목사들이 땅의 지식과 입심좋은 화려한  말빨로 설교하여  교회를 성장시키고 부흥시키면 그 다음 부턴 자신들이  무슨 신탁을 받은  신수를 하나님께 받아  지니고 있는냥 자랑하고 떠들며 다니며, 그리고  자기가 시키는데로 따라하면 금방 교회가 채워지고 부흥되는것 처럼 속여, 그 알팍한 비방을 가르쳐 주는 명목으로 돈을 받고 그것을 팔아 주머니를 채우고, 또 일선에서 목회하는 목사들도 목회 현장에서는 주님 뜻대로 살려고 피흘리기까지 죄와 더불어 싸우는 경건한 삶은 뒷전이고, 뭐든지 쉽게  이런 요사스러운 약장수들 한테 벌떼같이 모여들어 그 다단계보다 더 영악하고 치졸한 교회 성장과 부흥의 한수를 배울려고 목을 맨다.

 

 

 그러니 한국교회는 예수님을 본받고 따르는 삶이 없는 목사들이 왕겨보다도 더 가볍고 경박한 생명없는 설교들을 마치 계시록에 나오는 용이  그 입에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여 멸망 받게 하려 한것 처럼  강단에서 용과같이 그 입에서  에수님의 생명이 없는 그 사망의 물을, 죽음의 물을 강같이 토하며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그 여자, 즉 오늘 날 교회는 그 용이 토하는 사망의 물, 멸망의 물에  떠내려 자신들이 죽음의 길, 영원한 멸망의 길을 가는것도 모르고  오히려  그런 물을  먹고 마시고 사망의 포도주잔에 취하여  예배시간에 그런 목사들 밑에서  좋다고 박수를 치고 춤을 추고 난리다.

 

예수님은 산상보훈에 나는 율법을 폐하러 온것이 아니라 오히려 온전케 하려 왔다, 말씀하시고 그리고, 너희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였다.

 

그런데 오늘날 삶이 실종된 목사들은 그저 입만 열면 하나님의 은혜 운운하면서, 행위로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 오직 은혜로만 구원받는다. 구원에 행위를 주장하는 자들은 오직 율법주의자들이다. 그러니 믿는 사람들은 100%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든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강조한다.

 

그런데 이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은 더욱 더 하나님의 아버지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모른다. 예수님은 많이 준자에게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하신다 하였다. 하나님이 날 위해 죽으시고  나를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해 주신 온 우주보다 크신 그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진정 내가 깨닫고 믿는다면 언감생심 내가 주를 위해 살지 않고 나를 위해 살까?

 

그건 말도 되지도 않는 소리다.

그러니 예수님 은혜 운운하고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살지도 않으면서 나는 오직 은혜로 구원받았다 하고 입으로 나불되는 자는 그 누구도 그는 진정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사도요한은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2:15-17)

 

여기에 사도요한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였다.

오직이다. 오직은 그 길 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것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이다.

즉 우리가 천국에 들어 갈려면 이 땅에서  오직 하나님 아버지 뜻을 행하는 길 밖에는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 교인들 많이 모이게하는 교회는 목사가 이런 설교를 안하고 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만약 이런 복음을, 말씀을 목사가 바로 전하면 죄악속에 먹고 마시고 사는 세속된 현대 교인들은 목사의 이런 설교에  마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또 무거운 부담과 상처를 받고 그런 교회를 떠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가짜도 진짜처럼 속여 물건을 팔듯이 오늘날 삶이 실종된 목사들은 교회 교인들을 많이 모이게 하고 목회에 성공할려면 그저 예수 믿기만 하면 다 구원받고 천국간다라는 가짜복음을 진짜복음처럼  속여 팔아야  교인들이 그런 복음을 좋다고 하고 많이 모여 들어 장사가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 목사들이 예수믿고 구원받아 천국가는데 오직 은혜만 강조하고 삶을 강조하지 않는다면 그런 목사는 기성교회안에 또 하나의 이단이다. 이것은 흔히 이단 구원파가 강조하는 복음이다.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의무적으로 지키고 살아 갔다고 하면은 신약시대의 예수님의 피로 대속의 은혜를 입어 살아가는 구원받은 성도들은 오직 그  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내가 구원받아 살아간다는  망긍한 은혜와 사랑에 감읍하여 나도 그 분을 위해 날마다 죽어 그 분을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또 그런 삶이 바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야 할  십자가의 삶이다.

 

그 삶을 적나나하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데가 바로 마 5:-7:까지 산상수훈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흔히 천국시민의 헌장이다, 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이 땅에 장차 천국에 들어갈 백성들이 지키고 이행해야 할 규범이고 삶의 지침서, 메뉴얼이란 말이다. 

예수님은  그 분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이 땅에 사는동안 천국시민의 헌장인 이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씀대로 한번 살려고 해보라.

 

오늘날 목사 설교 듣고 은혜받았다고 사는 삶이 아니다. 성경 백독 천독한다고 되는 삶이 아니다. 그 잘난 제자훈련 평생해도 안되고 g12니 두날개니 그 무슨 훈련, 영적 세미나 다녀도 안된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절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고, 똥개 훈련시키듯이 타락한 인간이 훈련받아서 되는것이 아니다.

이 말씀은 절대 인간의 힘이나 능으로 살 수 있는 말씀이 아니다.

이 말씀은 오직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죽은 자만이 실천 할 수 있고. 행 할 수 있는 말씀이고 삶이다.

 

바울처럼 자신이 온전히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지고, 그 속에 예수님이 사신 자들만이 지킬 수 있는 천국에 들어갈 시민의 법이요, 생명의 말씀이다.

 

그런데 아직 예수님의 이 산상보훈은 나와 관계없는 남의 이야기로 들리는가?

그리고 이 말씀대로 당신은 살 수 없는가?

그러면 당신은 목사라도 아직 거듭나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 갈  수없다. 설령 초대형 교회 목사라도 말이다.

 

성경에 거듭났다는 말은 예수님 믿고 혈과 육인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에 이젠 못박아 "나"라는 예수 믿기 전 자연인 인간은 완전히 죽어지고 이제 내속에 예수님이 나 대신 삶을 사는 즉, 예수님으로 죽고 예수님으로 거듭난 그 삶을  말한다.

그런데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사는가? 예수님은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 가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죽지도 않는 자연인 생짜배기가 예수믿는다고 천번 만번 말하고 교회 50년 100년을 다닌다고  거듭나는가?

 

절대 아니다.

아무리 성령체험을 하고 하늘에 신비한 은사를 받아 이적과 기사를 행해도 예수안에서 자신이 죽고 자신이 예수안에서 다시사는 이 거듭남의 삶이 없는자는 아직 미 중생자요  진정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 갈 자들이 아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죽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오늘날 목사가 되고 교인이 되어 입으로 몇마디 예수님 영접기도하고 신앙고백하였다고 천주교 신부가 성수를 개에게 뿌려 세례를 주듯 이런 거짓되고 엉터리 목사가 아무리 자신이 구원받았다 그렇고 또 그런 목사가 가르치는 설교나  또 그런자가 당신 구원받았다고 그기에 맞는 성경구절을 갖다 되면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하여도 그것은 다 하나의 짝뚱구원이요, 거짓된 사기성 구원이다.

 

하나님의 나라 들어가는 길이 왜 그 길이 좁고 협착한지 아직도 모르는가?

입으로 예수님을 시인하고 고백하면 다 구원 받는다면 이 세상에 천국에 들어가는 길보다 더 넓고 수월한 길은 없다.

그야말로 교회나오는 자는 거의 100% 다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절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그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하셨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13-23)

 

내가 볼 때  십자가의 삶이 실종된  목사들이  매 주 강단에 설교하는 자들 만큼 불행한 자들이 없고 또 그 자신도  구원은 커녕 그가 전하는 생명이 없는 거짓된 복음으로 수 많은 영혼들을 죽이고 멸망에 이르게하며,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청천벽력같은 무서운 진노로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소름이 끼치고 눈앞에 캄캄하다.

 

그래서 종말에 이런 십자가의 삶이 실종된 목사들이 영묘한 마귀의 주술적 권세의 능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을 꾀어 그들을 따르게하고 하늘을 찌를듯 예배당을 크게 짓고 명성을 얻으며 천하를 누빈다 해도 그것은  깨어있는 자들이 부러워 할것이 아니고 오히려 크게 경계를 삼고 나도 세상 영광을 가져다 주는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 나 자신이 낮아지고 죽어야 하는 십자가의 길을 피하는 우를  범치 않도록 매일 경계를 삼고 요주의해야 한다.

 

 

 

사도바울는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9:23-27) 하였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때에  십자가를 지시고 하나님 아버지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 지시기 전  날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 땀흘려 기도하시고 위로부터 능력받아 그 십자가를 지시고 승리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 주님을  본받아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따르는 삶을  살아 주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 갈려면 내 힘으로 안되고 우리도  날마다 주님처럼 피 땀 흘려 기도하며 위로 부터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내 삶속에 세상과 구별되게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사도바울처럼 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십자가에 죽음을 경험하는 그런 내면의 치열한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치루며 십자가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못박히신 그 십자가에 내 자신이 못박혀  죽어지면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속에 주님이 사셔서 내가 천년을 살아도 만년을 살아도 살지 못 할 하나님 아버지 뜻을  오직 그분의 능력으로 이루어 드리며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제 내 속에  살아 계신 주님이 그런 목사를 통해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때  그곳엔 주님의 하수와 같은 생명수가 흘려 넘쳐 그 양떼들을 모두 생명의 강가로  나아가  하늘나라 생명수로 배불리고 비록 그들은 몸은 이 땅에 살지만 그 영혼은 주님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하고 그리고   날마다 그들의 영원한 본향 저 천성을 향해 더욱 더 소망을  품고 주님이 따라 오라고 하신 그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삶을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 갈것이고 그리고 그 십자가의 삶을 통해 우리 예수님처럼 하나님 아버지 뜻을 날마다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게 될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이 땅에 살아가는 참된  주의 종의 길이고, 또 성도가  살아 가야  할 구원의 길이요 참된 생명의 길일게다. 

 

그러나  목사가 되고 성도가 되어도 아직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지지 않고 주님의 뜻 운운하고 구원운운 하며 그것이 복음의 전부인냥 떠들고 그것을 전하여 주님의 십자가를 색욕거리 값싼 복음으로 변질시키고 또 그 값싼 복음을  팔아 복채를 챙기고 치부하고 성공하고 명성을 얻고 교인들의 인기와 환호성를 받으며 자신을 높여 박수를 받고 영광를 받는 교회안에 거짓선지자, 박수무당 목사들, 그리고 그런 목사밑에 모여들어 삶이 실종된 거짓된 복음에 영혼을 팔고 그기에 속아 사교집단 교주에게  맹신하듯  그런 목사들 신격화하고 따르는 사이비신자들은 다 그 날에 우리 주님으로 부터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다 나를 떠나 영영 어두운 곳에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노와 영원히 버림받아 심판받는 자들이 될것이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마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3-15)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디도서1:16)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다서1:11-15)

 






















옮긴글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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