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코칭·게임 ·강의

단체 레크리에이션 게임

주님의 일꾼 2019. 5. 24. 15:48

레크리에이션 교회 게임



1. 음료수 먹기


빨대를 이용하여 음료수 1.5리터를 정해진 시간 동안 같이 한꺼번에 먹게 하여 가장 많이 먹은 팀을 뽑든지, 아니면 가장 빨리 다 먹은 팀을 뽑든지 한다.



2. 농구


휴지통이나 빈통을 나무에 매달고 공 모양의 물건을 던져서 집어 넣게 한다. 일정한 시간 동안 가장 많이 넣은 팀이 우승!



3. 훌라후프 놀이


오래 돌리기, 줄넘기 등으로 예선전을 펼치고 결승전은 많이 돌리기로 하든지 아니면 하나를 돌리되 돌리면서 반환점을 더 빨리 돌고 오는 걸로 하면 되겠죠?



4. 성냥탑 쌓기


준비물: 성냥개비, 탁자, 시계, 자


출전자는 탁자 앞에 앉는다. 탁자에 놓여진 성냥개비로 정해진 시간 안에 탑을 높게 쌓는다. 시간이 다 되면, 성냥탑의 높이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5. 주사위 던지기


커다란 주사위를 만든다. 그리고 사회자는 아이가 던지는 위치에서 던지게 한다. 그리고 주사위가 떨어져야 할 일정한 범위도 정해준다. A팀과 B팀에서 한 명씩 번갈아 가면서 주사위를 던지되 정한 범위 밖으로 떨어지면 점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미리 정한 곳 안에 떨어졌다면 주사위가 가리키는 숫자가 점수와 연관되게 하라(예를 들어서, 6이 나왔다면 60점, 5가 나왔다면 50점….) 그래서 각 팀의 모든 구성원이 다 던지면 팀별로 점수를 합산한다. 그 점수가 각 팀이 이번 게임에서 얻은 점수이다.



6. 모자이크 완성하기


그림이나 사진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고 팀별로 원래 모습대로 완성하게 하기. 더 빨리 완성한 팀에게 점수!



7. 간지럼 태우기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서 서로 마주 보고 있게 한다. 상대방의 얼굴이 자기 팔에 닿을 만한 거리에 있게 한다. 서로는 머리에 책을 이고 붓을 들지 않은 손은 열중쉬어 자세를 하게 하고, 붓을 든 손으로 상대방의 볼에다가 붓으로 간지럽힌다. 열중쉬어 자세를 풀거나 책이 먼저 떨어지는 사람이 진다.



8. 도레미 음정 대결


참가자를 A, B 두 팀으로 나누고 각 팀이 서로 마주 보게 한다. A팀이 「도」하면 B팀이 「레」, 그 다음에 A팀이 「미」하면 B팀이「파」…, 이런 식으로 해서 음정에 이상이 있는(한 마디로 삑사리겠죠?) 팀이 진 걸로 한다.


9. 눈 감고 시간 맞추기


사회자는 참가자들에게 눈을 감게 한다. 그리고 「시작」소리와 함께 사회자가 그 전에 미리 약속한 시간(예를 들어서 30초일 수도 있고, 1분일 수도 있고)을 마음 속으로 새도록 한다. 참가자는 사회자가 제시해 준 시간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손을 든다. 그래서 더 가깝게 시간을 맞춘 사람이 이기는 걸로 한다.



10. 동물 이름 맞추기


네 개의 발이 있는 동물로 제한한다.(물론 안 그래도 되고)


각 팀에게 종이 한 장씩을 준다. 그리고 사회자는 「ㄱ」으로 시작하는 동물 이름 셋을 적으라고 한다. 그리고 10점 짜리, 20점 짜리, 30점 짜리에 해당하는 동물 이름을 차례대로 불러 준다. 사회자가 불러주는 동물 이름을 적은 팀은 거기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게 된다. 「ㄱ」으로 시작하는 동물 이름 맞추기가 끝났으면 「ㄴ」으로 시작하는 동물 이름 맞추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ㄷ」…, 이런 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11. 시장 보기


각 팀의 팀장을 앞으로 나오게 한다. 사회자는 팀장들에게 장을 볼 품목이 담긴 종이를 나눠 준다. 그러면 그 팀은 사회자가 요구하는 물건들을 가져와야 한다. 가장 먼저 장바구니를 채워가지고 오는 팀이 우승!


예) 구멍난 양말, 손톱깍이, 흰 머리카락, 씹다버린 껌, ○○일자 주보, 눈물 한 방울, 개미 한 마리, 선생님 다리털, 안경 2개, 머리핀 1개, 남자 런닝 셔츠 1개, 십자가 모형, 나뭇잎 한개 등등 … (저희 교회에서 십자가 모형을 가지고 오라니까 어떤 아이는 강대상 위에 놓여져 있는 금종을 담아가지고 오더라구요. 그 때 교회 어른도 계셨는데 조금 황당했죠.)



12. 일당 백 가위 바위 보


리더 혼자서 전체 인원을 상대로 하여 하는 가위 바위 보 게임이다.


전원을 일어서게 한다. 리더의 구령에 맞추어서 전원이 가위 바위 보를 한다. 물론 리더도 손을 내민다. 그래서 리더를 이긴 사람만 서 있게 하고 나머지는 앉게 한다. 만일 인원이 별로 안되면 지는 사람만 앉게 할 수도 있다. 이렇게 계속 진행하여 가위 바위 보 챔피온을 뽑는다. 개인 시상을 하든지 챔피온이 소속된 팀에게 점수를 주는 걸로 하든지 한다.



13. OX 퀴즈 게임


사회자는 아리송한 퀴즈 문제를 한 문제씩 내고, 거기에 따라서 참가자들은 O와 X로 구분된 장소로 이동한다. 틀린 사람들은 별도의 장소에 있게 하고 문제를 맞춘 사람들만 계속 다음 문제를 풀 자격이 있다. 이렇게 계속 진행하여 최후의 우승자를 뽑는다. 아니면 그 사람이 소속해 있는 팀이 이기는 걸로 한다.



14. 수염 떼기


벌칙 게임으로 적합하다. 벌칙 받을 사람의 얼굴에다가 물을 묻힌 신문지 조각들을 묻힌다. 그리고 나서 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오직 얼굴의 근육이라든지 입바람을 통해서만 떼게 한다.



15. 즉흥극


역시 벌칙 게임으로 적합하다. 사회자는 벌칙 받을 사람에게 여러가지 즉석 연기 주문에 응하도록 한다.


예) 화장실이 급할 때, 벌에 쏘였을 때, 상추쌈을 먹는 모습, 교통경찰이 교통정리하는 모습, 복잡한 버스 안에서 발을 밟혔을 때, 만원 버스 안에서 방귀를 뀌었을 때 등등



16. 나는 건반


이것도 벌칙 게임으로 적합하다. 한꺼번에 2명에서 8명이 한꺼번에 벌칙을 받을 때 효과적이다. 물론 8명 이상도 가능하다. 만일 2명이 벌칙을 받는다고 한다면, 한 사람에게는 낮은 도에서 파까지를 정해주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솔에서 높은 도까지를 정해준다.


술래를 제외한 전원은 반주에 맞추어서 노래를 부르고 술래들은 자신들의 계이름에 해당하는 음이 나올 때마다 앉았다 일어서야 한다.



17. 모셔 오기


교사와 아동이 함께 원으로 앉는다.


음악이 시작되면 교사가 일어선다.


교사가 앉아있던 자리 좌우의 대원은 즉시 손을 잡고 일어선다. 그리고 비어 있던 자리를 채워 줄 어린이 아무나 데리고 와서 그 비어 있던 자리에 앉히면서 자기네들도 자기네들 원래 자리에 앉는다. 이 때 자리 하나가 비게 된다. 자리 하나가 막 비게 될 때 얼른 그 자리 양 옆에 앉아 있던 아이들은 똑같은 방법으로 아무 아이나 모셔 오면 된다. 음악이 멈추었을 때 그 당시 자리에서 떠나있던 세 명의 아이들이 술래가 된다.



18. 열발 뛰기


인원은 8-10명 정도가 적당하며, 비교적 넓은 곳에서 가능하다.


출발선을 긋고 가위바위보 등으로 술래를 한 명 정한다.


나머지 사람들은 순서를 정해서 1번부터 차례로 뛴다.


한 발 뛰기부터 시작한다. 출발선에서 한 발을 뛴 후 자기 발의 가장 뒤쪽에 금을 그은 후 뒤로 돌아선다.(돌아섰을 때는 표시했던 금이 발 앞쪽에 닿도록 한다.)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아이들이 모두 한 발씩 나가면 술래는 출발선에 서서 팔을 길게 뻗어 아이들을 친다. 이때 술래에게 치인 사람은 아웃되고 다음 판에 술래가 된다.


만일, 술래가 모두 못 치면 "들어와!"라고 말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나갈 때와 같은 순서로 한 발 만에 출발선을 밟지 않고 다시 돌아와야 한다. 돌아오지 못하면 아웃이다. 한 발 다음에는 두 발, 세 발 이렇게 해서 열 발까지 계속한다. 술래는 다른 사람보다 항상 한 발을 덜 뛴다. 이때 술래인 아이나 술래가 아닌 아이 모두는 한 발만으로 뛰는 게 아니고 오른발 왼발 번갈아 가면서 뛰는 것이다.


어쨌든, 10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는 술래가 주문하는 대로 그 주문하는 동작에 맞게 여러 행동(모습)들을 취하면서 출발선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아웃!


아웃된 사람이 여럿이면 한 사람만 뽑아서 다음 판에 술래를 하게 한다.



19. 척보면 알지요.


종이판을 준비한다. 그 종이판에다가는 여러 항목을 적어 놓고서 각 항목마다 속이 비치지 않는 종이로 가려 놓는다. 그리고 그 가린 종이에다가는 번호를 적어 놓는다. 제일 처음 열어보는 아이가 번호를 말한다. 그러면 게임 진행자는 그 아이가 말한 번호에 해당하는 종이를 떼 버린다. 그러면 어떤 지시 사항이 적혀 있다. 번호를 말한 아이가 그 번호에 해당하는 지시사항을 사회자가 흡족할 정도로 이행하였다면 성공한 것이며 일정한 점수가 주어진다. 그리고 그 아이는 틀릴 때까지 새로운 지시 사항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만약 틀리게 되면 그 다음에 할 아이에게로 기회가 넘어간다.


팀별로도 가능하다. A, B, C 세 팀이 있다면 순서를 이런식으로 정해 놓고 하면 팀별로도 가능해진다. A, B, C, A', B', C', A'', B'', ….


그리고 아이들이 따라야 할 지시사항의 예는 다음과 같다.


예) 이쁜 미소 짓기, 담임 선생님 흉내내기, "아리랑"에 맞춰서 춤추기, 큰절하기, 노래부르기, 율동하기, 시 한편 낭송하기, 3분 연설(내가 교장이라면), 애국가 2절 부르기 등등.


그리고 각 지시 사항마다 배점을 달리 할 수 있다.



20. 빨대로 창 던지기


준비물: 빨대(이왕이면 색깔 있는 이쁜 걸로)


던지는 지점에다가 선을 표시한다. 청색 테이프를 붙여서 선을 만들 수도 있다. 거기에 서서 빨대를 던지게 한다. 가장 멀리 던진 아이가 우승! 또는 가장 멀리 던진 아이가 속해 있는 팀에게 일정한 점수.



26. 가위, 바위, 보


먼저 둘씩 짝을 짓는다. 그리고 서로 마주 보게 한다. 그리고 가위, 바위, 보를 하게 한다. 주의 할 점은 밑에 소개되어 있는 ①, ②, ③, ④를 진행할 때마다 각각 가위,바위,보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① "이긴 사람은 기지개 쫘~악~ 펴!", "진 사람은 이긴 사람 간질러~"


② "이긴 사람, 만세!" <-- 이걸 할 땐 리더도 같이 모션을 취해야 하며 계속 팔을 들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지 아이들도 계속 팔을 든 상태로 있는다. "진 사람은 이긴 사람 간질러~"


③ "자, 이긴 사람은 깍지 끼고! 진 사람 목 감고, 느끼한 표정으로 진 사람을 바라보고 '넌 내꺼~♡', 자~ 진 사람도 이긴 사람 쳐다보고… 이긴 사람 옆구리 간질러~


④ "자, 이제까진 이긴 사람만 너무 억울하게 당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턴 이긴 사람의 설욕전을 펼치겠습니다! 가위, 바위, 보! 자, 이긴 사람은 두 손가락으로 이렇게 쥐세요(주먹을 쥔 상태에서 검지와 가운데손가락만 나란히 밖으로 뻗어본다. 그 상태에서 그 두 손가락을 완전히 구부린다.) 자~ 이제, 진 사람 코를 꽉 쥐어! 진 사람은 이긴 사람 손에다 코 풀어!"



27. 우리는 하나


아이들을 원 모양으로 앉게 한다. 각자 왼손은 주먹 쥔 상태에서 검지만 바깥으로 내뻗되 왼 쪽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게 한다. 그리고 오른손은 엄지 끝부분과 검지 끝부분이 서로 닿게 하여 자그마한 원 모양을 만들게 한다. 이 때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의 검지 손가락이 자기가 만든 원 모양의 안에 들어오게 해야 한다. 그리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 상태에서 찬양을 부른다. 예를 들어서 「예수님 찬양」을 부른다고 하자. 사회자는 찬양을 부르기 전에 아이들에게 게임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한다. "자~ 여러분, 찬양을 부르다가 전도사님이(혹은 선생님이) 잡아! 하면 잡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사회자와 참가자들은 함께 찬양을 부른다.



♪ (전주부분)


♬ 예수님 찬양~ ♩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합시다~


- 이 부분에서 평소보다 더 큰 성량으로 "예"하면 실수하는 애들이 나온다.


♩ 예수님 찬양~ ♬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합시다~


- 잡아! 하면 잡는 거야~(얘들, 또 한 번 허탈해한다.)


♪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합시다~


♬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합시다~


- 잡아! (몇 초가 지난 후 능글맞은 목소리로) 연습게임이었어요.


다시 시작할게요~


♪ (전주부분)


♬ 예수님 찬양~ ♩ 예수님 찬양~ 예수님 찬양합시다~


- 잡아! (몇 초가 지난 후) 없던 걸로 하겠습니다.(제가 참가자의 입장에서 당해보니까 정말 재밌더라구요.)



28. 웃기기


A, B팀으로 나눈다. 먼저 A팀의 대표가 B팀 아이들 앞에 선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 안에 몸과 표정으로 B팀 아이들을 웃겨야 한다. 웃기기가 다 끝났으면 이번엔 B팀의 대표가 A팀의 아이들 앞에 서서 웃겨야 한다. 그렇게 해서 웃는 아이들이 더 적은 팀이 이긴 걸로 한다. 만일 똑같이 모든 아이들이 다 웃었다면, 더 시끄럽게 웃은 아이들 팀이 진 걸로 한다.



29. 토끼와 거북이


두 사람이 짝을 지어서 가위, 바위, 보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회자는 다음과 같이 진행을 합니다.


『 자~ 두 사람은 왼손끼리 악수하세요. 이긴 사람은 "토끼"가 되고, 진 사람은 "거북이"가 되는 거예요. 전도사님(혹은 선생님) 얘기 중에서 "토끼"가 나오면 "토끼"가 된 친구들이 "거북이"가 된 친구들 손등을 때리는 거고, "거북이"가 나오면 "거북이"가 된 친구들이 "토끼"가 된 친구들 손등을 때리는 거예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옛날에 느릿느릿 거북이와 깡충깡충 토끼가 살았습니다. 어느날 그 둘은 경주를 하게 되었답니다. 거북이 친구, 거북이 할머니, 거북이 외삼촌, 거북이 선생님이 나와서 거북이를 응원해요. 거북이 이겨라! 거북이 이겨라! 거북이 이겨라! 이에 뒤질세라 토끼 친구들도 나와서 응원을 하네요? 거북이 져라! 거북이 져라! 거북이 져라! 그 둘은 열심히 달렸죠. 그런데 누가 이겼을까요? 거북이가 이겼어요. 우리 친구들도 거북이 친구처럼 끈기있는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이 게임을 통해서 누구를 이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거북이"라는 말은 14번이나 나오는 반면에 "토끼"는 2번 밖에 안나오니까요. 원래는 이 내용이 아닌데 제가 좀 바꿔봤답니다. 이게 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요.



30. 고추 먹고 맴맴


제자리에서 코끼리 코를 하고 10바퀴를 돌고나서 정해진 위치까지 뛰어갔다가 오는 릴레이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이 여기다가 살을 더 붙여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 보세요.^^



31. 삼육구 삼육구


아이들을 원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아이를 정하고요. 그 아이부터 시작해서 차례대로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3의 배수와 3자가 들어가는 경우에 숫자를 부르는 대신에 박수를 치는 게임입니다.


예를 들면, 1, 2, *, 4, 5, *, 7, 8, *, 10, 11, *, *, 14, *, 16, …, 이런 식이죠.



32.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아이들을 원으로 앉게 합니다. 전주 부분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고 본격적으로 노래가 시작되면 그때부터 옆에 있는 아이에게 안마를 해주는 게임입니다. 먼저 오른쪽에 있는 아이 어깨를 8번 주무르고 그 다음에 왼쪽에 있는 아이 어깨를 8번 주무릅니다. 그 다음에 오른쪽으로 틀어서 4번 주무르고 왼쪽으로 틀어서 4번 주무릅니다. 그 다음엔 오른쪽으로 틀어서 2번, 왼쪽으로 틀어서 2번 주무릅니다. 그 다음에 오른쪽 한 번, 왼쪽 한 번 주무르고 앞을 쳐다보고 박수 2번 칩니다. 여기까지 진행되었다면 「우리 서로 사랑해」까지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2절까지 부르게 된다면 훌륭한 도입게임이 될 것입니다.



33. 달려라!


아이들을 일렬로 만듭니다.(서든 앉든 상관은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옆에 있는 아이의 등이 보이도록 90도 돌아서 앉게 합니다.


뒤에 있는 아이는 운전수가 되고 앞에 있는 아이는 자동차가 됩니다.


이제 게임 인도자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인도자가 『시동!』이라고 하면 뒤에 있는 아이가 앞에 있는 아이의 옆구리에다가 엄지와 검지를 붙인 손가락을 댑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자동차 시동 켜는 흉내를 내면 됩니다.(설명이 어려우셨는지요. 다시 설명하면, 앞에 있는 아이의 옆구리에 자동차 키 꽂는 구멍이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뒤에 있는 아이는 자동차 키를 잡는 시늉을 하고 곧바로 앞에 있는 아이의 옆구리에다가 키를 꽂고 반바퀴 돌려주면 되는 겁니다.)


이때 자동차 역할을 맡고 있는 아이는 「부르릉!」해야 합니다.


인도자가 『달려라!』하면 뒤에 있는 아이가 앞에 있는 아이의 양어깨를 양주먹으로 가볍게 두들게 줍니다.(보통 속도로 두들깁니다)


인도자가 『천천히!』하면 두들기던 행위를 중지하고 주먹 쥔 손을 펴서 앞에 있는 아이의 양어깨를 두 손으로 주물러 줍니다.


인도자가 『고속도로!』하든지 『빨리!』하면 다시 양손을 주먹 쥐고 앞에 있는 아이의 양어깨를 빠르게 두들겨 줍니다.


인도자가 『오르막길』하면 어깨 부근을 두들겨 주고, 『내리막길』하면 두들기던 부위에서 조금 내려와서 두들겨 줍니다.(두들기는 부위는 허리 부근이 되겠죠?)


인도자가 『경적!』이라고 하면 뒤에 있는 아이는 두들기던 손들을 잠시 멈추고 오른손이나 왼손으로 앞에 있는 아이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들게 줍니다.(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아이들끼리 싸움이 날 수도 있으니깐. 머리 두들기는 행위는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을 거 같거든요. 암튼 제가 배운 건 머리를 두들기는 거였습니다.)


인도자가 『브레이크』하면 앞에 있는 아이는 「끼익」소리를 내고요, 글구 뒤에 있는 아이는 앞에 있는 아이의 양귀를 양손으로 잡아서 자기 쪽으로 살짝 끌어당기면 됩니다.



34. 99초 CF게임



TV 연예프로그램에서 보셨죠? 교회적으로 응용한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말씀은 로마서 8장 28절 입니다.



조원들 7,8명 정도로 각 코너를 일렬로 세워놓고 제한 시간을 준 다음에 그 시간안에 성공하도록 하는 게임입니다.


각 코너에서 행위를 하는 사람은 '우리는 하나'라고 써 있는 목걸이를 걸고 성공한후 다음사람에게 넘겨주고 하면서 진행합니다


한코너라도 실패하면 NG라고 외치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도적 기회를 3,5번으로 제한 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조가 실패할 경우에는 우리가 싸울것이 이것이 아니라 세상에서의 전쟁이다.


믿음의 형제들고 함께 합력함으로 승리하자 라고 멘트해주고 성공 할 경우 합력함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몸소 체험한것이 되겠죠?



교회의 사정에 맞게 약간씩 변형하시됩니다.



* 준비물


오재미 여러 개(또는 작은 공이나 신문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뭉친 것), 훌라후 프 2개(또는 다른 색상의 세숫대야나 같은 크기의 빈 상자)



*진행방법 1-팀 전체가 한꺼번에 참여할 경우


① 서로 다른 색 훌라후프를 놓고 5m(어린이들 나이에 맞게 조정) 정도 되는 둘레에 등굴 게 원을 그리고 2팀씩 나가서 오재미를 던져 자기 팀의 훌라후프 안에 던져 넣는다.


② 어린이가 원 안으로 들어오면 들어온 수만큼 오재미 수를 밖으로 빼낸다.


③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오재미의 수를 세서 많이 들어간 팀에게 점수를 준다.



*진행방법 2 -팀별로 한 명씩 돌아가며 할 경우


① 서로 다른 색 훌라후프를 놓고 5m정도의 거리에 선을 긋고, 오재미를 2∼5씩 나누어 주고, 차례대로 던지게 한다.


② 훌라후프 안에 많이 들어간 순서대로 등수를 매긴다.


③ 오재미가 가장 많이 들어간 팀이 승리한다.



*관련말씀(요 5: 2-8)


베데스다 못에 빨리 들어가지 못한 38년된 병자 이야기를 들려주며, 38년 된 병자는 베데스 다 못에 빨리 들어가 자신의 병을 고치고자 했으나, 그 병자를 고쳐 주신 분은 예수님이셨 음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우리도 병을 고치려고 많은 시도와 열심을 내지만, 결국 우리 를 고치시는 능력은 예수님 께로부터 옴을 알게 한다.



35. 수영 : 중풍병자의 좋은 친구들



* 준비물


반환점(교사가 대신할 수 있음), 들것(들것을 이용하면 더 실감나게 할 수 있다. )



* 인원


팀 경기로 2팀씩



*진행장소


실내, 실외



*진행방법 1


① 출발선을 그리고, 출발선에서 10∼90m 정도에 반환점을 만든다.


② 팀별로 어린이 한 명을 정하고, 나머지 어린이 모두가 서로 손을 잡고 지정한 어린이 를 그 위에 태우고 반환점을 돌아온다. 이때 위에 올라간 어린이는 사회자가 요구하는 모션 을 취해야 한다.


예)배영, 자유형, 접영, 개헤엄, 수중발레 등


③ 위에 탄 어린이를 떨어뜨리지 않고 빨리 돌아온 팀이 승리한다.



*진행방법 2


① 두 어린이를 나란히 세우고 둘 사이의 다리 한 쪽씩을 묶는다.


② 20m정도에 반환점을 만들고, 두 사람씩 출발해 빨리 들어오는 팀이 승리한다.



*관련말씀(마 9:1-8,막 2:1-12)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예수님께 중풍병자 친구를 데려와 고침을 받은 일을 들려주며, 친구들 의 도움으로 중풍병자는 예수님으로부터 치유함을 얻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친구를 자기처 럼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 어린이들이 되어야 함을 설명한다.


36. 펜싱 : 선한 사마리아인



*준비물


풍선(인원수에 맞게), 바인더 끈



*인원


팀 경기로 2팀씩 또는 전체 경기나 대표자 경기 모두 가능



*진행방법 1


① 둘씩 짝을 짓게 하고 풍선을 불어서 한 어린이의 다리에 단단히 묶게 한다.


② 풍선을 묶은 어린이는 풍선이 없는 어린이 양쪽허리를 잡는다.


③ 앞에 있는 어린이는 상대팀 풍선을 터트리고, 뒤에 있는 어린이는 풍선이 터지지 않 도록 피한다.


④ 빨리 터트린 팀이 승리한다.



*진행방법 2


① 한 사람씩 풍선을 불어서 끈으로 풍선을 다리에 묶는다.


② 한 사람씩 나와 상대방 팀의 풍선을 먼저 터트린 팀이 승리한다.



*공간이 넓으면 게임이 추격전으로 바뀔 수 있으므로 한정된 공간을 정해두고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두 팀 가운데 바닥이나 의자 위에 풍선을 놓아 두고 먼저 와서 터트린 팀이 이 기는 것으로 게임을 응용할 수도 있다.



*관련말씀(눅10: 25-37)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상경학습 시간에 배웠으면 상기시켜 주고, 아직 배우지 않았다 면 강도를 만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도와 준 것처럼, 선한 이웃이 란 약한 친구를 도와주고 지켜주는 사람임을 알게 한다.



37. 릴레이 :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요!



*준비물


슬리퍼, 반환점



*인원


팀 경기로 모든 팀이 참가 가능



*진행장소


실내, 실외



*진행방법 1


① 커다란 원을 그리고 슬리퍼 한짝씩을 준비한다.


② 슬리퍼를 한 짝씩 신고 달리다가 다음 주자에게 벗어 주되 손을 쓰지 않도록 한다.


③ 릴레이식으로 진행하며 빨리 들어오는 팀이 승리한다.



*진행방법 2 - 조심조심 옮겨요!


*준비물


숟가락 2개, 탁구공 2개



① 숟가락 위에 탁구공을 놓고 달린다.


② 거리를 가貂?하거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경기로 진행한다.



* 관련말씀(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알게 하고, 서로가 힘써 도와야만 되는 일들이 많음을 알게 한다.



체험학습: 미지의 세계로!



어린이들이 만남을 무엇으로 체험할 수 있을까? 먼저 어린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어떻게 가까이 느끼게 하고, 만나게 할 수 있 을까요? 임마누엘의 예수님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의 나를 넘어서는 것에서부 터 시작해야 합니다.



* 현재의 나 넘어서기


1단계 : "움직이는 명상"은 편안함속에서 마음을 열어 나의 절망의 문제점을 도출한다


2단계 : "미지의 세계"에서는 절망의 문제(고민)를 두렵지만 믿음으로 내어 맡기니 누군가 나를 헌신적으로 끌어 안아 줌을 경험한다.


3단계 : "침묵의 나라"에서는 소경(절망)의 상황에서 소리 없이 인도해 주시는 예수님을 체험한다.


4단계 : "경험 나누기"에서는 오늘 관계체험학습을 통해서 체험한 것을 서로 발표하여 ' 나 바라보기'와 '주 바라보기'에서 느낀 것을 정리하게 하는 시간이다



*1단계: 움직이는 명상


자아(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다. 언제나 주변만 보고 주변의 요구에 움직여 왔던 것 들을 털어내는 시간이다. 존재의 심연으로 들어가는 심각한 시간이다. 그러나 이 시간은 즐 거운 시간으로 시작하여야 어린이들을 몰입시킬 수 있다. 한편, 나를 생각하는 주체는 '나' 이지만, 자아 인식은 혼자서 하는 명상이 아니라 돕는 자가 있다. 물론 여기서 돕는 자란 교 회학교 교사이다.



진행과정


1 ) 먼저, 조용한 장소에 눕게 한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나무 그늘이나 풀밭이면 더욱 좋겠다.


어린이의 시야에 주변의 일상적인 사물이 들어오지 않게 주변정리를 해 놓는다.


진행이 가능하다면 선생님도 어린이들과 같이 눕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 이들은 반드시 눕도록 한다)



2)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명상을 시작한다.


우선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하게 한다


"무슨 냄새가 나나요?"(여기서 냄새는 대뇌의 기억작용에 대단히 중요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을 생각하게 한다


"그 색깔을 보면서 떠오르는 것을 맘껏 상상해 보세요."


자연의 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따뜻한 햇살 등 자연의 느낌으로부터 가장 즐거 웠던 일, 가장 기분 좋았던 일 등 여러 가지 인간사를 자유롭게 상상하며 생각하도록 이끈 다.


엄마, 아빠 생각하기, 친구 생각하기 이렇게 인간의 오감을 모두 사용하여, 구체적 연상 작용을 하되, 태아,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자신의 성장과정(histolly)이나, 먼 곳에서부터 주변으로 점차 카테고리를 좁혀 나가야 한다.



3) 그리고 나 생각하기로 돌입한다?


"나는 지금 어디 있습니까',7" (자기 찾아 주기)


"집에 있습니까')학교에 있습니까?"


"학교에 있는 내 모습은 어떻습니까? 집에 있는 내 모습은요?"


"기쁜 일도 즐거운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지금 있는 거기에서 가장 슬플 때는 없었습니까? 울었을 때 , 울고 싶어도 참았던 그 모습을 들여다 보세요." 등등 어린이 들이 가장 절망적인 상황, 스스로는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었던 자신을 들여다 보도 록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 이렇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도록 한다.


중요한 것은, 생각의 연결고리를 계속 잇게 하며, 처음에는 누운 상태에서 편안함을 갖 도록, 가벼운 생각에서부터 즐거운 생각으로 나를 열도록 하며, 그런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내 자리를 찾고, 나의 문제를 발견하도록 한다. '나의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이 단계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이 문제는 그것이 어떠 한 것이든지간에 모두 '절망'의 상황이며, 예수님을 만나고, 치유받아야 하는 문제이다. '문제찾기'는 예수님을 만나 '희망찾기'로 변화되는 전초전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 2단계: 미지의 세계


1단계의 "움직이는 명상" 속에서 어린이들은 자신의 문제를 하나 혹은 그 이상 찾았다 그것이 어린이가 처한 절망의 자리이며, 예수님을 만나 치유받아야 하는 문제 이다.


2단계는 그 문제를 머리 속에 염두해 둔 채 진행한다. 여기 목적은 보이지는 않지만 누군가 나를 도와 준다! 예수님이 계신다!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진행과정


1) 어린이 한 명의 눈의 가리고 가운데 세워 놓는다.


이 때 나머지 어린이들은 동그랗게 둘러서서 원을 그리며 돌다가, 교사의 스톱 사인에 맞춰 제자리에 선다. (그래야 눈을 가린 어린이가 자기 뒤에 지금 누가 있 는지를 알지 못하게 된다. 이 때 어린이들은 서로 팔과 팔이 붙을 정도로 가까이 서서 원을 만들어야 위험하지 않다)


2) 가운데 서 있는 어린이는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생각하면서 몸을 1자로 편채 뻣뻣한 상 태로 뒤로 곧게 쓰러진다. 이 때 나의 문제를 어딘가에 내어 버리듯, 내어 맡기듯이, 문제와 함께 몸을 쓰러뜨리는 심정으로 쓰러지도록 한다. 즉 쓰러질 때 전폭적으로 믿고 그 문제를 내어 버린다. 내어 맡긴다. 나의 고민, 해결하지 문한 문제를 누군가 도와 주어 힘을 실어줄 것을 믿으며….


3)원을 만든 친구들이 재빨리, 그러나 침착하게 쓰러진 친구를 올려준다. 그러나 이 '올려주 기'를 성의 없이 하거나 장난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 배구공 토스하듯이 두 팔로 튕겨내며 밀어 올려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거부당함' 의 부정적이며 불쾌한 느낌만을 줄 뿐이다. 이 '올려주기'를 할 때의 태도는 상대의 등을 '내 가슴으로 안아 주듯 헌신적으로' 올려주 어야 한다.


쓰러진 친구는 두려움과 함께 '누군가가 나를 도와 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쓰러진 것 이다. 그 친구가 이 '올려주기'에서 받은 '헌신적인 사랑의 느낌으로 곧 예수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느끼게 한다. 그 헌신의 느낌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그러하다. 미지의 세계는 두려 움의 세계가 아니라 예수님이 계시는 세계로서 , 그 예수님께 나의 문제를 내어 놓을 수 있 게 되는 것이다.



*3단계: 침묵의 나라로


이 단계는 '소경 인도하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을 것이다.


눈가린 상황은 소경의 상황, 앞이 안 보이는상황, 즉 절망의 상황입니다. 눈 가린 어린이 는 2단계에서처럼 나의 어려움, 고민, 해결해야 될 문제들 중 가장 큰 것 하나를 생각하게 한다 그런 상태에서 인도자를 따른다. 중요한 것은 소경을 인도하는 어린이는 말이 없어야 한다. 소리 없는 침묵 가운데서 인도한다. 언어를 넘어 계시는 예수님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말이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는 것이 아니다.



진행과정


둘씩 짝을 짓고, 눈을 가린 어린이(소경)를 다른 어린이가 인도해서 목표지점까지 간다. 가는 곳까지는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일(과제)들을 미리 만들어 놓고, 어려운 함정들도 설 치해 놓는다. 신발도 신도록 도와야 하고, 계단도 올라가게 하고, 다리도 건너게 하며 , 등등 ….


그러나 인도하는 친구는 절대 밀을 해서는 안 된다. 몸으로 인도한다 안아 주기도 해야 하고, 다리를 끌어 올려 주기도 해야 하고 ….


이 침묵의 나라 속에서 안 보이는 예수님을 보며, 안 들리는 예수님의 소리를 듣느 '민감 한 감수성'의 창을 열 수 있도록 인도한다.



*4단계: 경험 나누기


각 단계에서 어린이들이 느낀 경험들을 나누는 시간이다.


내가 한 경험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정리하도록 한다


"눈에 뭐가 보였나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 옆에 있는 걸 느꼈나요?"


"누군가 진정으로 도와 줄 것을 믿을 수 있었나요?"


"누군가 보호해 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세요, 믿으세요, 만나세요."


"나는 보이지도 않으시고, 소리도 없으신 그 누군가의 온전한 보호를 받았어요


그 보이지도 않으시고, 소리도 없으신 그 분이 바로 예수님 이졌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곁에 계신 나의 희망 예수님, 나도 그 예수님처럼 숨어서 말없이 누 군가를 돕겠습니다 "



정리와 결단


① "나의 고민을 갖고 예수님을 향해 쓰러질 때 예수님은 나를 받아주셔요.


있는 그대로 받아주셔요."


② "나와 놀고 싶어하는 친구들, 내게 빌려 달라고, 도와 달라고 하는 친구들을 위해 여러분 이 예수님처럼 받아주세요."


(예수님을 만난 '고백'이 있어야 하며, 만남의 고백이 감사의 응답과 아울러 작은 예수가 되겠다는 결단으로 이어지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



자기발표에 서투른 어린이들을 어멸게 경험 나누기에 참여시킬 수 있을 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1단계 "움직이는 명상", 2단계 "미지의 세계", "3단계 침묵의 나라로'라고 쓰여진 막대를 각각 하나씩 준비하여 가운데 놓고 어린이들 중 우선 세 명만 원하는 것을 고르게 한다. 막 대를 잡고 한 명씩 발표한 후 남은 어린이 순으로 잡도록 한다. 이렇게 흥미를 유발시키면 참여도가 높아져 경험나누기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이 시간에 어린이들의 소리를 녹음 해 놓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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