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이야기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살자

주님의 일꾼 2022. 2. 16. 12:01

기독교인은 보수주의자도 진보주의자도 될 수 있지만 먼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기독교인 중 스스로를 진보주의자라고 주장하면서 거짓과 선전선동에 놀아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다.

 

다 알다시피 문재인정권은 집권기간 5년 내내 거짓과 불의를 일삼아 왔다.  두르킹여론조작, 울선시장선거 개입, 탈원전 근거조작, 범죄자 조국가족 쉴드, 정권비리 조사 검사에 대한 부당한 인사 등 비정상적인 정치로 많은 국민을 힘들게 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동성애 옹호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왔으며, 여러가지 모습으로 교회를 탄압해 왔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과4범, 가족에 대한 구역질나는 쌍욕, 대장동개발 비리몸통 혐의, 성남FC 후원금 불법유용혐의, 그리고 국민의 피와 땀인 세금으로 가족들 외식비, 병원비 등 사용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자다.

 

분명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지 못한 행위이며, 반기독교적 행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극렬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솔직히 한편으로는 분노하게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안스럽기가 그지 없다.

 

디모데후서4장 12~17절 말씀을 보라.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이것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적으로 혼탁한 세상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타락하여 자신도 모르게 혼탁한 세상에 휩쓸려 정의와 진실을 보지 못하고, 불의와 거짓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영적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무엇이 성령의 역사인지, 무엇이 악령의 역사인지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말씀과 기도를 생활화하여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갔으면 한다.  그래야 정의로운 나라 그래야   거짓없는 진실된 나라, 그래야 하나님의 온전한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