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의 증언에 따르면 지옥 중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정치인이 특히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왜 정치인이 지옥의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많을까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보면서 왜 정치인들이 그곳에 많은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보세요. 왜 그리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 그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합니다. 심지어는 거짓말로 법적 심판을 받았음에도 그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습니다. 전 민정수석과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조모씨. 그는 법원에서 자녀 인턴증명서와 표창장 등을 조작하여 유죄를 선고받았음에도 아직도 그 죄를 시인하지 않고 억울하다고 계속 주장합니다. 경남도지사를 역임한 김모씨. 그는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