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상처는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외적, 내적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 상처가 나타난 상처이든지 아니면 감추어진 상처이든지 간에 모두가 상처를 받고 살아갑니다. 또한 상처를 주는 가해자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상처를 주고받는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은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생활을 하는 가운데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습니다. 이러한 상처들 가운데는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상처가 있는가하면 결혼하고 나서 뒤틀어진 부부관계로 생기는 것들도 있습니다. 특히 어렸을 때에 성폭행이라든지, 편애, 가난함, 신체적 열등감, 버림받음, 아동 학대,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