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 사태를 바라보며 이슬람교의 위험성을 본다

최근 각종 언론에서 미군의 아프카니스탄 철수와 이슬람세력 탈레반의 수도점령에 대하여 연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아프카니스탄 수도 카불을 포함하여 나라의 거의 모든 지역을 점령한 이슬람세력 탈레반은 아프카니스탄에 이슬람 샤리아법을 기초로 새로운 나라를 세우겠다고 공헌한다. 

 

그렇게 되면 아프카니스탄은 20년 전 미군점령 이전과 같이 자유와 인권이 억압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특히 여자들은 부르카를 입게되고 학교수업, 취업, 운전, 체육, 정치참여 등 각종 자유와 인권이  박탈될 것이다. 정말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탈레반은 왜 국민들, 특히 여성들의 자유와 인권을 박탈하는 것일까 ? 그것은 바로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의 가르침이 그것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나는 과거 무슬림이 자살테러를 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이슬람교에 대하여 공부를 한적이 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지만 이슬람교에서는 선행과 알라에 대한 충성으로 믿음을 얻는다고 한다.  코란에서는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이교도들을 죽여도 좋다고 하고 있으며, 알라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는 반드시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고 있다. 무슬림들이 자살테러를 많이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매년 수만명의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들이 일자리와 교육, 관광을 목적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으며, 갈수록 자신들의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온 무슬림을 전도하면서 느낀 것은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이슬람교의 원리를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불교신자들이 불교의 원리를 모르면서 습관적으로 믿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차이를 잘 설명해주면 기독교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고 일부는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지식이 많아져 하나님 뜻을 잘 알게 되면 겸손해지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을 자주 본다. 반면,  코란의 지식이 많아지면 질수록 무슬림들은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고 이슬람 포교를 위해 위협과 테러를 일삼고 다른 사람들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위협과 테러를 일삼는 IS, 알카에다, 탈레반 등 이슬람 급진세력들이 일반 무슬림에 비하여 이슬람교에 대하여 연구를 많이 한다는 점을 봐도 알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의 부흥과 선교의 중심지였던 영국 등 유럽에 무슬림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아울러 자살테러가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유럽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해 본다. 만약 우리나라의 기독교가 쇄퇴하면 분명 유럽처럼 이슬람교가 급격히 확산되어 이 나라도 끊임없는 종교분쟁, 자살테러와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될 것이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이 나라를 찾는 무슬림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들이 이 나라를 점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제 기독교인들은 깨어나야한다. 복음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세상적인 복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함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을 위해 죄악된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한 자아를 유지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이며 이슬람의 확산을 방지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2021. 9. 8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