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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집회 어르신들이 진정한 애국자였습니다

저는 586세력입니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고 지금 5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저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에서 잠깐 공무원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와 국회에 엄청난 운동권세력, 주사파세력을 유입시키는 상황을 보며, 미래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현실이 되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운동권, 주사파세력은 입법, 사법, 행정 그리고 언론까지 장악해 갔으며, 민노총, 전교조, 그리고 각종 좌파단체는 지속적인 거짓과 선전선동으로 대한민국을 좌경화시켜 나갔습니다.  그러한 반국가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켜 감옥에 가두고,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문재인은 자기를 지지해준 좌파단체의 ..

성경 속의 마귀와 사탄 그리고 귀신

샤마임                                                                                                                    2024. 11. 9 성경에서 마귀, 사탄, 사단 등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악의 존재를 가리키지만, 각 용어가 쓰이는 문맥과 의미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용어들은 그가 수행하는 역할과 특징을 드러내기 위해 다르게 표현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구체적인 용어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Ⅰ. 마귀와 사탄  1. 사탄 (Satan) ‘사탄’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שָׂטָן (satan)에서 유래하며, 그 의미는 "대적자" 또는 "고소자"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하고 유혹..

영의 세계 2025.01.26

"깡통지옥"을 읽고

충북 보은군에 있는 구병장로교회를 섬기는 김상호 장로님이 지은 책 "깡통지옥"을 읽었다.  깡통지옥은 "이 땅에서 깡통을 차고 빌어먹어도 지옥만은 가지 마라 !"를 약칭한 것이다.   이 책은 김상호 장로라는 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아름답게 이뤄가는 과정을 적은 글이다. 비록 나는 천국와 지옥을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사람을 2명 만날 기회가 있었다.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그 두분의 올곧은 삶과 신앙을 지켜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생각해보라. 인간이 자기자신의 삶의 태도와 방향을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 삶의 태도와 방향을 180도로 바꾸어 사는 ..

나의 글이 전도를 하다

최근에 한 중소기업 대표님에게 내가 쓴 간증문  "내삶의  사도행전"을 화일로 보내주고 읽어보시기를 권했다. 그런데 몇일 후 아는 지인이 그 중소기업의 업무를 도와주러 갔는데 그 대표님으로부터 내가 쓴 글을 프린트하여 제본한 책자를 한권 선물받았다며 내게 전화를 하셨다. 그 지인분의 전화를 받고 그 중소기업 대표님께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그 대표님이 내 책을 읽고 크게 은혜받아서 화일로 준 책을 프린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용으로 주고있다고 한다. 너무 기뻤다.. 발없는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2024. 7월 어느날

나는 그리스도의 전사인가? 무기력한 병사인가?

우리나라 수도 이전이 관습헌법에 비추어 위헌으로 판결이 났듯이 오래된 우리의 '관습신앙'도 성문헌법과 같은 성경에 근거하면 위헌이며 위선이다. 헌재에서 위헌이라고 판결나면 아무것도 아니듯 하나님 앞에서 '위헌신앙'이라고 판결이 나면 우리의 오래된 관습신앙은 아무것도 아닌(무효)것이 된다. 참 신앙은 생명에 근거를 두어야 하며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한 자들의 공동체이어야 한다. 예수 생명의 조건은 반드시 운동하고 역사하여야 한다. 우리 가슴에 담은 신앙과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가 오랜 종교적 관습이나 전통적인 의식으로 치장할 것이 아니라 펄펄 끓는 생명과 역동적인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말이다. 생명의 힘이란 실로 위대하고 신기하다. 하수구속에 작은 생명의 씨앗이 날아와서 싹이 트는 ..

믿음과 전도 2024.03.15